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들이 서울과 수도권, 대만의 주요 지역에서 잇따라 부동산을 매입하며 탄탄한 자산 관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나연의 서울 청담동 건물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멤버들의 부동산 투자 사례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95억 원에 매입하고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건물은 두 개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임대 수익뿐 아니라 입지의 희소성과 향후 신축·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한 투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실제 매입 목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앞서 지효 역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40억 원에 매입했다. 지효는 2024년 해당 건물을 매입했으며, 등기부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성수동이 상업·문화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뤄진 거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모모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들어선 고급 주택을 42억7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 역시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대출 없이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치울마을은 유명 연예인과 기업인 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 멤버들의 해외 부동산 매입 사례도 있다. 쯔위는 2023년 고향인 대만 가오슝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약 1억 대만달러, 당시 한화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의료·미용 클리닉과 가까운 곳으로, 가족의 편의를 고려한 매입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트와이스 멤버들은 강남과 성수 등 서울의 주요 상권부터 수도권 고급 주거지, 대만의 고급 주택까지 각자의 필요와 자금 여력에 맞춰 부동산을 선택해왔다.
특히 일부 거래에서 별도의 담보대출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방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뷔 10년을 넘어선 트와이스가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부동산을 비롯한 자산 관리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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