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안무가 바타와 12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설 일축… “신혼 즐기고파”

배우 지예은이 동갑내기 안무가 바타와의 깜짝 결혼 발표 후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12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선공개 영상에서 지예은은 멤버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등장해 결혼을 앞둔 소감과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예은은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바타와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결심한 후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세상에 공개했던 지예은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쏟아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너무 이른 것 아니냐’, ‘혹시 혼전임신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지예은은 “억울한 게 진짜 애가 없다”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어조로 임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2세 계획도 없다”며 결혼 후 당분간은 둘만의 신혼생활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평생의 동반자로 바타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공개됐다. 지예은은 “바타는 평소에도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며 “서로 의견이 부딪히거나 다툴 때조차 말을 참 예쁘게 해준다”고 전했다. 특히 “몸이 아프거나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묵묵하고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며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하는 “바타가 평소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지예은 역시 그가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지예은은 “사실 저랑 약간 지식적인 결은 안 맞는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방극장에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지예은과 국내 대표 안무가로 활약 중인 바타의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결혼 비하인드는 본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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