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한류 팬들이 꼽은 ‘한국 대표 미녀 여배우’ 순위에서 과거 뜻밖의 결과가 나와 큰 화제를 모았었다.
과거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온라인 투표에서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최상위권에 오른 주인공이 등장했었다.

당시 집계된 순위는 1위 송혜교, 2위 박민영, 3위 전지현, 4위 김태희, 5위 김소은, 6위 박신혜, 7위 한효주, 8위 하지원, 9위 배수지, 10위 손예진 순이었다.
기라성 같은 대표 미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손예진과 수지보다 높은 5위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소은이다.
김소은이 해외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결정적인 계기는 2009년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였다. 극 중 당차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추가을’ 역을 맡았던 그는, F4 멤버 김범과의 풋풋한 로맨스로 ‘가을 양’이라는 폭발적인 애칭을 얻었다.
드라마가 아시아 전역을 넘어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면서 김소은 특유의 단아하고 맑은 동양적 마스크는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됐다.
중학생 시절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와 스릴러 영화 ‘유포자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졌다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층 더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김소은은 SNS와 공식 석상에서 20대 ‘가을 양’ 시절의 청초한 동안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수식어에 안주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워온 김소은의 향후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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