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재킷 하나 걸친 파격 ‘노브라’ 룩… 뉴욕 패션위크 압도

그룹 아이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소연이 과감한 ‘노브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소연은 9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패션쇼 참석을 앞두고 촬영한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별 장식 디테일과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 안에 별도의 이너웨어나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과감한 ‘노브라(이너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군살 없는 실루엣과 탄탄한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볼륨감 넘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 중심의 스모키 메이크업이 더해져 특유의 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다. 바닥에 걸터앉아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는 일상 비하인드 컷임에도 매거진 화보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연은 레더 재킷에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빈티지 픽업트럭 적재함 위에 걸터앉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과감한 노출에만 매몰되지 않고, 브랜드의 스트리트 무드와 본인만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코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소연의 파격적인 착장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과 패션 피플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과감한데 천박하지 않고 세련됐다”, “당당한 태도 덕분에 옷이 더 살아난다”, “역시 자기 확신이 뚜렷한 소연다운 스타일링”, “뉴욕 거리 분위기와 찰떡이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평소 음악 작업은 물론 앨범 콘셉트와 비주얼 디렉팅 전반에서 독창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아 온 소연은, 이번 뉴욕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깬 파격적인 룩으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패션계 관계자들은 이번 파격 룩을 두고 단순히 화제성에 기댄 노출이 아닌, 소연 특유의 주체성과 자기표현의 연장선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과 콘셉트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상과 정형화된 미(美)의 기준을 깨부수는 메시지를 던져온 만큼, 신체를 드러내는 방식 역시 외부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층 입체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클래식한 아메리칸 헤리티지에 기반을 둔 브랜드 의상을 반항적이면서도 당당한 서브컬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평소 작사·작곡은 물론 비주얼 디렉팅 전반을 진두지휘해 온 소연은,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정형화된 틀을 깬 파격적인 룩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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