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길거리 벤치에 ‘벌떡’ 누운 화사… 주변 시선 지운 ‘자유로운 낭만’

가수 화사(HWASA)가 프랑스 파리 한복판 길거리 벤치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만끽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화사는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랑스어로 건배를 뜻하는 “Santé”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한 화사는 화려한 공식 석상 이면의 소탈하고 여유로운 순간들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브라운 착장의 세련미와 길거리 벤치의 털털함… 극과 극 ‘반전 매력’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련된 브라운 톤의 의상을 입고 고풍스러운 실내 공간을 거닐며 특유의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하지만 반전은 길거리에서 펼쳐졌다. 화사는 도심 한가운데 놓인 공공 벤치에 등을 대고 누워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였다.
명품 가방을 배 위에 얹어둔 채 마치 집 안 소파에 누워 쉬는 듯 팔다리를 늘어뜨린 채 취한 휴식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화려한 연예인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온전히 여행자로서 파리의 공기를 누리는 모습이었다.
“벤치도 런웨이처럼”… 격식 깬 당당함에 쏟아진 호평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해 온 화사의 격식 없는 일상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과 대중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누리꾼들은 “파리 길거리 벤치에 누웠을 뿐인데 독보적인 화보 컷이 완성됐다”, “배 위에 가방 올려놓고 누운 모습이 너무 친근하고 현실적이다”,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가장 화사답다”, “화려함과 소탈함을 오가는 온도 차가 매력적이다”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대체 불가의 영역을 구축해 온 화사는, 파리 길거리 한구석 벤치마저 자신만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며 다시 한번 ‘화사다운 낭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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