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수지, 스위스에서 세계적 스타들 과의 달콤한 투샷
수지가 최근 해외에서 만난 세계적인 스타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지난 24일, 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과 채널에 “달콤한 밤을 선물해 준 론진 with 미니돌체비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의 행사에서 바바라 팔빈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제니퍼 로렌스와 나란히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동양의 미인 수지와 서양의 미인 바바라 팔빈의 조합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수지와 바바라 팔빈이 레몬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이며 두 사람의 친분을 암시했습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수지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포즈는 그 자체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②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스위스
이렇게 수지는 스위스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수지가 스케줄로 참석한 스위스는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오프닝 장면에 항상 등장하는 린덴호프 공원은 스위스 취리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취리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활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요.
공원에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오래된 나무와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린덴호프 공원에서는 이렇듯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 밖에도 취리히에는 스위스 최초의 베지테리언 식당인 하우스 힐틀과 쇼핑의 중심인 반호프 거리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오프닝 장면이 촬영된 취리히도 사랑의 불시착 팬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사랑의 불시착은 특히 인터라켄에서 많이 촬영되었는데요.
현빈이 드라마 중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브리엔츠 호수 쪽에서 촬영되었으며, 반대편 툰호수쪽에 있는 파노라마 브릿지 시그니스빌 역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파노라마 브릿지 시그니스빌에서 내려다보는 툰호수와 마을의 풍경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스위스를 다녀온 방문객들 대부분이 최고라고 꼽는 인터라켄은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알프스산맥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융프라우인데요.
융프라우는 알프스산맥의 주요 정상 중 하나이며 여름에도 만년설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융프라우역이 있어 기차를 타고 손쉽게 갈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이 융프라우 정상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데요.
융프라우로 가는 기차 안에서 바라보는 전경도 아름다워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융프라우가 만년설을 직접 밟으며 눈으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알프스산맥의 자연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피르스트 인데요, 피르스트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무동력 바이크를 타고 경사길을 내려올 수 있는 트로티바이크부터 시작해서 짚라인, 행글라이더 마운틴카트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트레킹 코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클리프 워크라는 길이 있습니다.
늘어선 철제 다리와 계단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광활한 알프스산맥 위를 걷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정글 트램과 산책로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전망을 감상하며 걷기에 이상적입니다.
③스위스 중세 시대로의 시간 여행
스위스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전에도 유명 박물관과 중세 시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이 많아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스위스 중심부에 위치한 루체른은 도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카펠교를 비롯해 유명 박물관이 있습니다.
우선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인데요.
204미터 길이의 나무로 된 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중세의 향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카펠교에서 바라보는 루체른 호수의 전망도 그림 같습니다.
루체른은 스위스 교통 박물관과 루체른 미술관이 유명하기도 한데요.
특히 스위스 교통 박물관에서는 교통의 변천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듯 스위스는 눈 덮인 알프스산맥부터 중세의 향기가 여전히 느껴지는 스위스로 지금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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