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권유리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마치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투어를 마친 후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청춘을 보내고 간직해 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의 끝없는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또한,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도 제 한 권의 책 안에 소중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언급했습니다.
② 권유리 데뷔 오디션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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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권유리는 데뷔 초기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오디션에 백업 댄서로 참여하려 했으나, 놀랍게도 본인이 SM에서 캐스팅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밖에도 권유리의 중학생 시절의 과거 사진과 함께 그 시절 받았던 러브레터의 이야기 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권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 여행 사진을 게재, 화제를 모았습니다.
③ 야경의 도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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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예술 작품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런던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밀레니엄 브리지, 세인트 풀 대성당 런던아이가 있는데요.
우선 밀레니엄 브리지는 세인트 풀 대성당과 테이트모던을 연결해 주는 보행자 전용 다리이며. 밀레니엄 브리지는 영화 해리포터 혼혈왕자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밀레니엄 브리지에서는 여유롭게 템스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시의 펄스와 문화적 요소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는 그 어떤 관광 명소에서도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밤에는 주변 건물의 조명이 켜져 더욱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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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브리지로 걸어갈 수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은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의 랜드마크입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1666년 런던 대화재로 불타버렸는데요
하지만 바로크 양식의 천재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에 의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내부는 매우 호화롭게 장식되어 있고 천장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여행객들에게 보는 기쁨을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당에 528계단을 오르면 길드홀, 타워 브리지, 감상할 수 있으며 템스강을 조망할 수 있는 황금 갤러리에서는 멋진 야경과 함께 런던 시내를 360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런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밀레니엄 브리지, 세인트 폴 대성당 말고도 런던 아이가 있습니다.
런던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약 350만 명이 방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런던아이에서는 런던에 주요 랜드마크인 빅 벤, 세인트 풀 대성당, 타워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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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뿐만 아니라 1000년의 역사가 있는 버로우 마켓이 있습니다.
버로우 마켓은 역사적인 식품 시장 중 하나로, 품질 좋은 식재료, 가공식품, 스트리트 푸드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의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입과 눈 모두 즐겁게 해줍니다.
건축물부터 미술관, 고요한 성당에서부터 현대적인 랜드마크까지 다양한 경험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런던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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