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으로 온기 전하고파” 임영웅 팬클럽 사랑의 열매에 기부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온기 합창단’이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서며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영웅시대 온기 합창단’은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25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 단체는 임영웅의 노래를 합창으로 부르고자 모인 팬클럽으로, 창단일인 7월 6일을 기념해 총 29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어려운 가정의 불치병 환아 치료비로 사용하기 위해 전달했습니다.

팬클럽 관계자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즐겁고 행복한 합창단 활동을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꿈”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이들은 “노래로도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웅시대 온기 합창단’의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