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많은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2월 9일 금요일부터 2월 12일 월요일까지 총 4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짧지만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데요.
이에 가족들과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3곳을 소개합니다.
1. 태국 치앙마이: 역사와 문화의 조화
2월의 쾌적한 기후 속에서 태국 치앙마이는 역사적 사원들과 올드타운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인데요.
밤에는 선선한 날씨를 즐기며 야시장에서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나이트 사파리, 아기자기한 카페 투어, 라탄 쇼핑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가족들을 기다리는데요.
특히 마사지, 쿠킹클래스,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은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2. 대만: 다채로운 맛과 문화의 발견
대만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편리한 여행지인데요.
타이베이의 현대적인 도심에서부터 맛집 탐방까지, 다양한 음식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과스, 지우펀, 스펀, 예류 지역을 포함한 ‘예스진지’ 투어는 대만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특히 예류지질공원의 ‘퀸즈헤드’ 바위와 지우펀의 낭만적인 야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3. 베트남 호치민: 역사와 자연의 조화
건기에 해당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베트남 호치민은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물가로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노트르담 성당, 중앙 우체국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치민 근교의 무이네 투어는 푸른 바다와 거대한 사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이트 샌드튠, 레드샌듄, 요정의 샘 등의 자연 풍경은 가족 여행에 특별한 경험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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