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시영 스위트 홈 제작 발표회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에스펙토리 D동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시영이 그녀의 복잡한 출산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 행사에는 이시영 외에도 송강, 이진욱,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 및 이응복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이시영은 이 작품에서 현수를 쫓는 이경 역을 맡아, 그린홈 주민들과 헤어진 후 남편 상원을 찾아 밤섬으로 향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급작스러운 진통과 충격적인 사실들에 직면합니다.
② 이시영 캐릭터의 임신에 대해 고민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리즈에 대한 과분한 사랑에 감사함을 표하며, 시즌2의 촬영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특히, 이경 캐릭터가 겪는 갑작스러운 진통과 임신에 관련된 복잡한 감정 표현이 쉽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시영은 이응복 감독과 긴밀히 협력하며 연기 노트를 작성하고 공유했는데요.
이시영은 이경 캐릭터의 임신에 대해 “이 아이가 정상적인 아이일지, 혹은 괴물일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이 아이가 태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고민과 모성애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모성애를 잘 그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위트홈’은 2020년에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올해 12월 1일 시즌2가 공개되며, 이미 시즌3 제작이 확정된 상태인데요.
이시영은 “‘스위트홈’이 예상 이상의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그녀의 배우 인생에서 이렇게 훌륭한 대작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라 의미가 깊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2편과 3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③ 히말라야 등반
한편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히말라야는 전 세계 모험가들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꿈의 목적지로 여겨지며, 그 매력은 끝없는 산맥과 숨 막히는 경치, 독특한 문화에서 비롯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포함해 수많은 산봉우리와 고산 지대가 히말라야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는 트레킹과 등산 애호가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히말라야의 주요 여행지 중 하나인 네팔은 산악 지형과 풍부한 문화로 유명한데요.
카트만두, 포카라와 같은 도시들은 히말라야로 가는 관문으로, 전통적인 네팔 생활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특히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킹은 전 세계 등산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로 중 하나로, 그 자체만으로도 큰 성취감을 안겨주는데요.
또한, 히말라야 지역은 티베트, 부탄, 인도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여행객들은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함께 영적인 여정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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