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곽지영 혼전순결
연예계에 빠른 연애와 결혼이 트렌드인 듯 초고속 연애가 자주 들리는 가운데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가 7년간의 신중한 연애 끝에 결혼하고 최근 딸을 출산한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연애 기간 동안 혼전순결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원중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곽지영의 혼전순결주의자로서의 뜻을 존중해준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는 “아내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② 김원중 첫날밤에 통장 주도권 뺏겨?
또한, 그는 “파리로 신혼 여행을 갔는데 다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 7년 연애했지만, 진짜 첫날밤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첫날밤을 치르기 직전에 파이팅 넘치게 준비하는데 아내가 갑자기 ‘오빠 그래서 통장은?’이라고 물었는데요.
이 한마디에 제 머릿속은 이성과 감성이 삼천만번은 싸웠다. 결국 첫날밤 경제권이 곽지영에게 넘어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③ 김원중 부부의 신혼 여행지는?
한편 김원중 부부가 신혼 여행을 간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꼽히며 여행자들에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이 도시는 방문객들에게 끝없는 매력을 발산합니다.
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데요.
에펠탑의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파리 시내의 전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들은 방대한 예술 작품 컬렉션으로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파리의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하나의 경험인데요.
센강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 중세 시대의 멋을 간직한 노트르담 대성당 등은 파리 곳곳에 숨겨진 보물들입니다.
맛있는 프랑스 요리도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데요.
크루아상과 카페 오레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에서 아침을 시작해,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정통 프랑스 요리를 맛보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파리는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센강에 비치는 조명과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밤에는 파리의 재즈 바나 카바레 쇼를 즐기며 프랑스의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역사, 예술, 맛, 그리고 로맨스가 어우러진 파리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파리에서의 시간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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