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범수 부부 이민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동시 통역사 이윤진이 가족과 함께 발리로 이민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로 이사하고 집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0년에 결혼하여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으며,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범수는 1970년생이며, 이윤진은 1983년생으로 13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OBS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② 이범수 빌런즈
한편, 이범수는 ‘외과의사 봉달희’, ‘샐러리맨 초한지’, ‘아이리스 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는 현재 드라마 ‘빌런즈’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유지태가 출연하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범수 가족의 발리 이민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향한 그들의 여정으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③ 발리
한편 이범수 가족이 이민을 간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그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이 열대 낙원은 환상적인 해변, 울창한 숲, 매혹적인 문화와 역사를 자랑합니다.
발리의 해변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쿠타, 세미냑, 우붓 등의 해변에서는 화려한 일몰과 함께 수상 스포츠, 태양 아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누사두아의 고급 리조트에서는 프라이빗한 휴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발리의 내륙 지역인 우붓은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전통 발리 댄스 공연, 공예품 쇼핑, 그리고 유명한 원숭이 숲으로 유명한데요.
또한, 우붓 주변의 라이스 테라스는 그림 같은 풍경을 제공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발리는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한데요.
전통 인도네시아 요리부터 현대적인 인터내셔널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 요리와 로컬 스트리트 푸드는 발리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이 외에도 발리는 울루와뚜 사원 등의 종교적 유적지와 아름다운 폭포, 트레킹 코스 등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제공하는데요.
발리에서는 휴식은 물론 모험과 발견의 기회도 풍부합니다.
열대의 낙원, 발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지인데요.
발리에서의 여행은 단순한 휴가를 넘어 영혼의 재충전과 새로운 영감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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