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안혜경 개그콘서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지난 19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희와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결혼 후 살이 좀 찐 것 같다”고 고백했고, 객석에서 야유가 쏟아지자 김영희는 “오늘 왜 이러니. 지금 야유 보라”고 탄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영희는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공유하며 두 사람의 같은 옷 다른 느낌 비교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영희는 안혜경의 고민에 대해 “인간미 있게 더 찌우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큰 웃음을 터트렸으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번 ‘개그콘서트’ 출연은 안혜경과 김영희 두 방송인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② 안혜경 신혼여행
한편 안혜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중해 신혼여행 중 찍은 세련된 여행룩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튜브톱 드레스, 스트라이프 의상에 데님 자켓, 화이트 컬러의 검은 무늬 드레스, 박시한 청셔츠에 크롭티셔츠와 숏팬츠 등 다채로운 여행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안혜경은 누드톤의 화장과 롱 귀걸이, 챙이 큰 모자로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그녀는 몰타 여행 중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이제야 실감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안혜경의 아름다운 모습에 “너무 아름답다”,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 “드레스와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며 그녀의 여행을 함께 즐겼는데요.
안혜경은 지난 9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의 여행룩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의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③ 몰타
한편 안혜경 부부가 신혼 여행을 간 몰타는 지중해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로, 그 역사와 휴양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인데요.
이곳은 풍부한 역사적 유산과 눈부신 풍경, 따뜻한 기후로 유명합니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협소한 골목길이 매력적인 장소인데요.
성 엘모 요새와 성 존 대성당은 발레타를 대표하는 명소로, 이들 건축물은 몰타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몰타는 또한 뛰어난 해변과 맑은 바다로 유명한데요.
멜리에하 베이, 골든 베이, 블루 라군 등은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몰타의 바다는 투명하고 깨끗해,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몰타의 또 다른 매력은 고대의 사원들인데요.
타르시엔 신전과 음나이드라 사원은 몰타 섬의 선사 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로, 고대 문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몰타는 또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 행사로 유명한데요.
특히 여름에는 몰타 국제 뮤직 페스티벌, 몰타 재즈 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이들 행사는 섬 전체를 축제의 분위기로 가득 채웁니다.
몰타는 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활기찬 문화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모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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