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산다라박 시누이 되다
1일, 천둥과 미미는 각자의 SNS에 결혼 준비 중인 사진과 웨딩 화보를 선보였는데요.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향한 다정한 포즈와 눈빛으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미미는 웨딩 촬영 중 천둥의 지원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바쁘신데 응원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② 산다라박의 따뜻한 축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천둥의 친누나, 가수 산다라박의 축하 메시지였는데요.
그녀는 미미의 SNS에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돼~!!!”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미미는 이에 화답, “언니가 시누이라서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잘 살게용”이라며 답했는데요
이에 더해 천둥의 글에는 “울 막둥이를 보면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이 이렇구나 알게 됐고 지켜보는 입장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미미 많이많이 사랑해주구 행복한 가정 꾸리길 기도할께 정말 기특하다 내 동생”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천둥 역시 “드레스 입은 미미가 너무 예뻐서 미미 보느라 촬영에 집중을 못 했어요.”라며 미미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는데요.
산다라박은 미미와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드디어 가족사진이 생겼다”라는 글로 신혼 부부의 행복을 축하했습니다.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연애 4년 만에 공개연애를 시작,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③ 마닐라
한편 산다라박은 일정 차 마닐라에 다녀왔는데요.
산다라박이 다녀온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은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층 빌딩이 우뚝 선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에서부터 스페인 식민 시대의 유산이 남아있는 인트라무로스의 고대 벽까지, 마닐라는 여행자들에게 끝없는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고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포르티고 데 산티아고의 강력한 요새 벽이나 산 아구스틴 교회와 같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이 지역의 옛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몰 오브 아시아와 같은 대규모 쇼핑몰은 마닐라의 현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식당, 엔터테인먼트 시설, 그리고 늘 펼쳐지는 문화 행사로 방문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필리핀의 다양한 요리는 마닐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아도보, 싱가강, 레촌과 같은 전통 요리부터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거리 음식까지, 마닐라는 진정한 미식가들을 위한 도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타알 화산을 방문하면 마닐라 근교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이 경이로운 자연 경관은 활력을 되찾는 휴식을 제공합니다.
마닐라 베이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광경 중 하나인데요.
낮이 지나고 밤이 찾아오면, 로하스 대로를 따라 펼쳐지는 활기찬 야시장은 또 다른 마닐라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마닐라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역사와 문화, 자연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필리핀의 이 독특하고 활기찬 도시는 당신의 다음 여행지로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곳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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