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강주은 최민수와의 신혼 생활 힘들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강주은이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프로그램에서 결혼 초반에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기엔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결혼생활 초반에는 매일같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녀는 “처음엔 어려웠는데 잘 살려고 그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나를 버리고 남편의 입장을 더욱 생각했다”라고 전했는데요.
② 강주은 홈쇼핑 여왕
특히, 최민수가 신혼 당시 40억원의 빚이 있었던 것에 대해 “남편은 여린 성격이며 정이 많아, 어려운 지인들을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다. 저도 그런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주다 보니 부부가 두배로 도와주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 강주은은 그녀가 처음에는 최민수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결혼 후 15년까지는 배워가는 시간이며, 그 이후로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라고 전하며, 최근 15년 동안은 최민수와 함께 성장하면서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주은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1시간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라며 ‘홈쇼핑 여왕’의 타이틀을 입증하였는데요.
최민수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강주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③ 토론토 여행
한편 강주은의 고향은 캐나다 토론토인데요.
토론토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도시로서 스카이라인을 가로지르는 CN 타워와 그림 같은 해안선이 인상적입니다.
이 도시는 다양한 문화와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문화 도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인데요.
토론토의 상징과도 같은 CN 타워에 올라가면, 도시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 바닥을 걸어보는 경험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쇼핑, 식사,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퀸 스트리트는 트렌디한 브랜드와 미술관, 카페가 즐비하며, 뮤지컬과 연극을 즐길 수 있는 극장가도 인기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레드 브릭 건물들로 둘러싸인 데스티럴리는 아트 갤러리, 디자이너 부티크, 고급 레스토랑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토론토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한국 음식부터 중국, 이탈리아, 중동 음식까지 다양한 민족의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서는 캐나다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예술과 과학, 자연사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토론토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어느 곳을 방문하든 새로운 경험과 발견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토론토의 도시 풍경과 다양한 문화 체험은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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