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사람에게 키스?” 도를 넘는 사생팬에게 시달렸던 가수

김재중이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김재중은 최근 인터뷰에서 도를 넘는 팬들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받게 된 계기가 아이유 덕분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이유가 극성팬들을 고소하면서 사생팬의 위험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김재중은 과거 사생팬들로 인해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들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사생팬들이 자신의 숙소에 무단 침입해 사진을 찍고, 심지어 자고 있는 자신에게 키스한 일화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 때문에 그는 항상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김재중은 팬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준 아이유의 행동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아이유의 단호한 대처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극성팬들의 행동을 경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김재중의 감사 인사는 아이유의 용기 있는 행동이 연예계 전반에 걸쳐 팬과 연예인 사이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팬과 아티스트 간의 올바른 소통과 이해가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