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가평살이’를 마치고 서울에서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4회에서는 김동완이 절친한 친구이자 ‘망원동 골목대장’인 가수 육중완과 함께 서울 집 구하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김동완은 서울에서 거처를 마련하려는 이유로 “서윤아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김동완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서울 집 마련이 두 사람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육중완은 김동완과의 만남에서 “일일 중개사” 역할을 자처하며, 김동완의 서울 집 구하기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특히 육중완은 김동완의 서울 집 구하기가 서윤아와의 관계와 관련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김동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김동완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두 사람은 망원동에서 여러 집을 둘러보며 적합한 거처를 찾으러 나섰는데요.
집 탐방을 마친 후, 육중완과 김동완은 카페에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서윤아와의 만남을 기다렸습니다.
육중완은 김동완의 여자친구인 서윤아를 처음 만나게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김동완을 위해 무엇을 물어봐 줄지를 고민했습니다.
이날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육중완의 특별한 집 구하기 여정과 서윤아와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우정과 사랑이 어떻게 깊어가는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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