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민우 충격고백
신화 출신 가수 이민우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 깊은 우정 속에서의 아픈 기억을 공유했는데요.
이민우는 압구정에 위치한 누나의 가게를 방문하여 이연복 셰프, 신화 동료인 전진, 그리고 친누나와 함께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포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이민우는 가슴 아픈 고백을 시작했는데요.
“연예인들은 사실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게 아니라 친한 사람에게 사기를 잘 당한다”며 20년지기에게 전 재산을 모두 뺏기고, 3년 동안 가스라이팅에 시달렸던 사건을 밝혔습니다.
② 이민우 가스라이팅까지 당했다.
이민우는 “가스라이팅이 심각하여 정신적으로 지배당했다. 그 사람은 제 재산을 탐내 계획적으로 접근하여 모든 것을 갈취해 갔다”라며 “그 사람은 누나가 잘 알던 지인이었다”고 말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더욱이 이민우는 그 때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며 “손을 내민 사람은 오히려 나를 해치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우의 누나도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동생이 그 지인과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지를 몰랐다. 그 지인이 동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그것이 동생의 정보를 얻으려는 의도였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그 지인은 민우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척하면서, 가족에게는 절대 언급하지 말라는 협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민우는 현재 그림을 그리며 팬들에게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요.
그는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양성하고 싶다”며 “제대로 된 아이돌을 만들어보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③ 홍콩 여행
한편 이민우는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홍콩은 스카이라인의 높은 빌딩과 활기찬 거리,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의 조화가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홍콩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처럼 다채로운 스토리를 갖고 있는데요.
중심지인 센트럴과 코즈웨이 베이는 세계적인 쇼핑과 미식의 중심지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미식 레스토랑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홍콩의 딤섬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여행객들은 이 곳에서 꼭 맛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홍콩의 매력은 그것만이 아닌데요.
도시의 중심부를 벗어나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홍콩의 파노라마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라마섬과 세인즈 아일랜드는 해변과 등산로가 있는 조용한 휴식처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또한, 홍콩의 야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츠는 레이저와 사운드를 활용한 환상적인 빛의 쇼로, 매일 저녁 빅토리아항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홍콩을 방문하면, 스타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항을 건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인데요.
이 짧은 여정 속에서 홍콩의 도시와 바다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이 완화되면서 홍콩은 다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치하고 있는데요.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홍콩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콩은 문화와 자연, 그리고 현대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여행지로, 한 번의 방문으로도 그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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