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신사로 거듭난 가수 장민호가 긴 무명 시절을 거쳐 성공한 가운데, 그의 따뜻한 성품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민호를 공개적으로 응원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다와 장민호는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20년지기 친구로, 바다는 장민호를 두고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늘 다정하고 멋졌으며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좋은 사람은 복을 받고, 노력하는 사람은 사랑받기 마련이다”라며 장민호의 성공을 두고 “눈물이 핑돌 정도로 너무 기쁘다”고 언급했는데요.
바다는 장민호의 공연을 보며, 그가 성공하기 위해 해왔던 수많은 노력들이 보상받는 순간을 목격하는 기분이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응원은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장민호의 인품에 대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미담들에 공감하며, 그가 무명 시절에도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챙겼던 한결같은 성품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민호의 성공은 그의 성실함과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댓글2
대기만성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았으며, 그의 인간성을 볼 수 있는 것이 경연 중 동원이와 파트너 노래할 때 자기가 잘못하면 탈락할 수 있음에도 동원이를 받쳐주는 모습에서 찡했습니다, 여러번 경연에서 탈락할 위험을 마스터와 국민들이 응원한 것도 맏형을 위해 한 몫 한 것도 같았죠. 멋짐 장민호 승승장구 하세요
강남
그사람의 착하고 선한 인성은 주위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것같습니다. 한결같은 장민호씨 오래오래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