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 꽈배기 전문점을 개업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연예계와 사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승은은 1979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0년대 초반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털털하고 밝은 성격의 여대생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청순한 여고생 역할로 주목받으며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2008년, 혼전 임신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둘째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그녀는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미스트롯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는데요.
특히 미스트롯에서는 도전적인 모습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꽈배기 전문점을 열며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승은은 “연기는 여전히 어렵고 조심스럽다”면서도,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연기자의 꿈은 놓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가게 운영과 함께 연기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많은 팬들은 오승은의 도전에 응원을 보내며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배우로서, 그리고 사업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오승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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