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성대 결절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방송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송가인은 ‘서울의 달’을 부르는 중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팬들과 대중들은 수술 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송가인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가인을 보호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스케줄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송가인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는데요.
지난 31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감사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음식 선물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송가인은 “어게인 최고”라며 팬클럽 ‘어게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4월에 포켓돌스튜디오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그녀의 관계자는 “계약 종료는 맞다”며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송가인은 계약 종료 전인 지난 3월 16일부터 전국 투어 ‘가인의 선물’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인천, 순천, 수원 등 여러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는데요.
또한, 송가인은 지난 8일에는 디너 콘서트 ‘효’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 제너레이션’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송가인이 하루빨리 완벽한 건강을 회복해 다시 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