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루 앞둔 유명인, 식단 관리도 못했는데… 미친 몸매 선보였다.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가 결혼을 하루 앞둔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9일, 제이제이는 “D-1 몸무게 달성은 못 했지만 거의 다 뺐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는데요.
사진 속 제이제이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가족들과 매일 함께 식사하면서 식단 조절은 어렵지만, 양을 조절하고 틈새 시간에는 엉덩이 펌핑과 상체 관리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는 글을 덧붙였는데요.
이에 팬들은 “식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도 이 정도의 결과를 얻다니 놀랍다”, “체지방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5년생인 제이제이는 ‘제이제이살롱드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의 열애 및 약혼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1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