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연예인 2세, 무려 40kg 감량?

최준희가 건강한 체중 감량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다이어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 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고 다이어트 후기를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단식과 무조건 굶는 것은 살이 잘 붙는 체질로 만들 뿐”이라며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최준희는 “너무 안 먹는 것은 문제”라며 “보상 심리로 폭식을 유발하고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결국 물만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침과 점심은 식단이든 일반식이든 간단하게라도 먹고, 저녁은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며, “밤에 폭식하면 몸이 제대로 재생작용을 못 해 칼로리 소모에 지장을 준다”고 말했는데요.
밤에 가볍게 먹으면 잠자는 동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이 홍보 중인 제품을 추천하면서 “배고프지 않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며 감량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한편,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급증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녀의 인생 이야기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