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아내와 14개월 된 딸 시하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비와이는 이번 방송에서 가족과의 특별한 순간들을 보여주며, 공중파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만큼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비와이는 “결혼한 지 4년이 됐고, 20살에 만난 아내와 9년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히며 딸 시하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시하가 성대모사를 즐기며 뛰어난 표현력을 보이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비와이와 친한 친구인 가수 김준수도 등장해 딸 시하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준수는 시하의 귀여운 모습에 “볼을 봐,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하고, 시하가 동물 카드를 보고 내는 소리를 따라하자 “천재인가?”라고 놀라워하며 삼촌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비와이는 이사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서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마술사를 꿈꾸며 다양한 마술을 배운 이색적인 경험도 공개됐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는 YG 사옥에 잠입할 정도로 BIGBANG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2016년에는 ‘쇼미더머니 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반년 동안 약 12억 원을 벌며 대중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요.
비와이의 이번 ‘슈돌’ 출연은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따뜻한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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