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곽선영, 허성태가 ENA 새 드라마 ‘크래시’에서 도로 위의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교통 범죄수사팀으로 열연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크래시’는 오는 5월 13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에서 이민기는 카이스트 수학과 수석 입학 후 보험조사관을 거쳐 교통 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차연호 역을, 곽선영은 TCI 반장 민소희 역을 맡아 집요하고 끈기 있는 수사로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을, 허성태는 TCI 팀장 정채만 역을 연기하며 강력계 베테랑 형사에서 교통 범죄 수사의 전문가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교통 범죄 수사팀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로 위 범죄 추적기를 그리고 있으며, ‘모범택시’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우동기 역의 이호철과 TCI의 막내 어현경 역의 문희 역시 각각 특별한 능력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크래시’는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도로 위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교통 범죄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으로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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