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숙(53)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놀라운 유연성과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윤현숙은 “저녁에 샐러드를 먹고, 오랜만에 디저트로 쿠키 한 조각을 즐겼다”며 건강한 식사를 소개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느낌 좋은 배를 달래가며 힙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고 잠들 준비를 한다”고 말하며 그날의 운동 루틴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현숙이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완전히 벌리며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뛰어난 유연성을 선보였는데요.
윤현숙의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는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몸매와 유연성이 부러워요”, “정말 관리를 잘하시는군요”, “대단히 유연하시네요, 멋져요”와 같은 감탄의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윤현숙은 자신의 몸무게가 48.6kg임을 나타내는 체중계의 수치와 함께 복부 몸매를 드러내는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그녀는 “20대 때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개선하고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운동하고 있다”며 건강한 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걸그룹 ‘코코’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가수 경력을 쌓았는데요.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 전향한 그녀는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서의 삶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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