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가 결혼 13년 만에 그와 아내 김효진 배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영상에서 유지태는 자신과 김효진 배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가까워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문상훈이 진행하는 이 영상에서 유지태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아내 김효진과의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그는 “클래식을 즐겨 듣는데,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이 좋았다”며, 이 곡이 영화 ‘밀회’와 김대승 감독의 영화에 사용된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함께 이 음악을 들으며 더욱 가까워졌다는 사실인데요.
그는 “차를 운전하며 아내에게 이 음악을 알아보는지 물었을 때, 그녀가 정확히 알아맞혔고, 그로 인해 서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유지태는 또한 아내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봄날은 간다’를 보고 그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소통과 공감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12월 2일 결혼해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의 사랑과 음악에 대한 공통의 취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③ 유지태 비질란테
한편 유지태는 현재 ‘비질란테’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다가오는 5회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소진, 남주혁, 유지태의 세 주요 캐릭터가 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격렬한 대립을 펼치게 될 전망입니다.
남주혁이 맡은 김지용은 조강옥(이준혁 분)의 제안에 휘말리며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조강옥은 김지용에게 파트너가 되자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고, 김지용은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칩니다.
한편, 최미려(김소진 분)는 세울미래자원의 범죄 의혹을 폭로하며, 이야기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데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이번 회에서는 김지용과 조헌(유지태 분)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며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되는 ‘비질란테’는 강렬한 캐릭터와 리얼한 액션, 통쾌한 전개로 완성도 높은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5회는 22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캐릭터 간의 대결과 함께 시리즈가 가진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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