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병헌 남우주연상
이병헌이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촬영으로 인해 불참,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부일영화상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로써 세 번째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아 순금 기념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토론토 영화제에도 초청되어 글로벌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외신에서는 이 작품을 “기술적 성취의 결실”이라 평가하며, 한국 영화 명작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병헌은 이전에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서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② 기부 천사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과 그의 배우자인 이민정은 그들의 높은 사회적 지위를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최근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큰 상처를 받은 아동 가정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생리대 8만장을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도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이러한 이민정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금수저의 태도”, “두 배우의 기부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배우들, 정말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행복을 기원하였습니다.
③ 유 퀴즈 온 더 블록
한편,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8년 만에 둘째 아이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특히 이민정의 둘째 임신은 2015년 첫 아들 준후 출산 이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민정은 자주 팬들과 소통하는 SNS를 통해 임신 근황도 전하고 있는데요.
이병헌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이민정은 “고작 26초라니”라며 본인의 분량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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