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준영 유키스 출신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이준영이 ‘최부용’이라는 인상적인 역할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준영이 연기한 ‘최부용’은 학창 시절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현금 인출기’라고 부르며 일진 생활을 하는 악역으로 그려졌습니다.
더불어 이준영은 과거 유명한 아이돌 그룹인 유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것이 알려져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는데요.
2014년, 당시 18세의 어린 나이에 ‘준’이라는 예명으로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② 이준영 아이돌에서 배우로의 변신
그 후,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로서의 데뷔를 치렀는데요.
그때부터는 본명인 이준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며 2019년 11월에는 공식적으로 활동명을 이준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준영은 자신의 연기 경험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시 다른 멤버들보다 오래 걸려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며 고백했는데요.
그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뮤직비디오 촬영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그 결과로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준영은 그 후 ‘미스터 기간제’, ‘이별이 떠났다’, ’D.P.’, ‘모럴센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현재는 드라마 ‘로얄로더’의 촬영 중으로, 팬들은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예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준영의 향후 활동이 기대됩니다.
③ 용감한 시민 무빙포스터 공개
한편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의 신선한 무빙포스터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과의 대립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무빙포스터는 신혜선과 이준영의 180도 하이킥 액션과 함께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포스터는 네이버웹툰 평점 9.8점을 기록한 ‘용감한 시민’의 원작자, 김정현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는데요.
원작 팬은 물론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김정현 작가의 현재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싸움 독학’에는 ‘용감한 시민’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웹툰 팬들의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영화 ‘용감한 시민’은 다가오는 25일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웹툰 원작과 무빙포스터의 화제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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