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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계에 복귀하며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등 총 6명의 출연진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실화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추리극입니다.
‘미추리 8-1000’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제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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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한다는 소식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미추리 8-1000’ 이후 유재석을 포함한 제작진과의 재회에 대해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을 공유했고, 첫 촬영 당시 다른 멤버들과의 빠른 친화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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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제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파트404’에서 실제 사건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2/02111311/%EB%B8%94%EB%9E%99%ED%95%91%ED%81%AC-4.jpg)
제니는 1996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독립심과 세계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는데요.
‘아파트404’를 통해 제니가 예능계에 어떤 새로운 색깔을 입힐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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