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박지현은 자신이 오랫동안 동방신기의 팬이었으며, 놀랍게도 친구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결혼했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10월에 결혼한 최강창민은 2022년 10월 첫 아들을 맞이했으며, 그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신상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지현의 이번 발언으로 인해 최강창민의 아내가 그보다 6살 연하임이 새롭게 알려졌는데요.
박지현은 “동방신기 팬이었다”며 “공식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였고, 모든 노래를 다 좋아했다”고 말하며 동방신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동방신기 응원법과 굿즈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혀, 그녀의 팬심을 입증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박지현은 친구가 동방신기 팬클럽 멤버가 아닌 일반인이었다고 언급했고, 스페셜 DJ 브라이언은 장난스럽게 “친구를 죽이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러한 박지현의 고백은 동방신기 팬들과 대중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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