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생활 폭로 파문… 소속사 “스토킹 피의자의 악의적 주장, 무선처 처벌”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 및 불륜설에 대해 소속사 샘컴퍼니가 공식 입장을 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29일 공식 입장문에서 “온라인상에서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인물은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민과 2024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A씨는 메신저 대화 내역, 통화 녹취 파일, 해외 통화 기록 등을 정황 자료라며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대해 샘컴퍼니 측은 해당 유포자가 이미 법원으로부터 처벌을 받은 스토킹 피의자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소속사는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으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황정민 측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며, 법원은 올해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A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함에 따라 현재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다.
A씨 역시 황정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 A씨 측은 사적 관계를 빌미로 한 제안이 일방적으로 파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소속사는 일방적인 악의적 주장 및 편집 자료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딥페이크 및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한 조작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유포 자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한편 논란 속에서도 황정민은 출연 영화 ‘호프’의 무대인사 등 예정된 공식 스케줄을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