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예능가를 주름잡으며 ‘국민 썸녀’로 불렸던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의 보이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부부의 연을 맺은 러브스토리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 중 하나다.

이들의 인연은 2016년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임현태는 평소 레이디 제인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방송을 핑계로 연락처를 얻어낸 10살 연하남의 거침없는 직진 구애에 처음에는 부담을 느꼈던 레이디 제인도 결국 그의 한결같은 다정함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대중의 눈을 철저히 피해 무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하게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배려로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것이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임현태의 진심이 오랜 시간 변치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초 2023년 10월로 결혼식을 계획했던 두 사람은 레이디 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겨 그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부부가 된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7년 짝사랑 서사의 아름다운 결실을 보여줬다.

‘국민 썸녀’ 레이디 제인은 연하 남편의 든든한 사랑 속에 인생 2막을 열며 쌍둥이 출산이라는 큰 축복을 맞았다. 7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쌍둥이를 알뜰살뜰 양육하며 더없이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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