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지난겨울 첫째 딸의 열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던 순간이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훈훈한 감동으로 기억되며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녀의 지난 10년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년 전 박지성의 무릎 위에 앉아 있던 귀여운 아기와, 같은 장소에서 안경을 쓰고 어느새 의젓한 소녀로 성장한 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똑같은 구도로 촬영된 이 두 장의 사진은 가족의 변함없는 애정과 함께, 흐른 세월의 깊이를 고스란히 체감하게 만들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흘러 올해 최근까지도 김민지는 두 남매의 다채로운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조용히 미술관을 찾아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딸아이가 승마를 배우며 점차 새로운 분야에 용기 있게 도전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팬들과 다채로운 육아의 기쁨을 친근하게 공유하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지성과 자녀들이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온기를 나누는 행복한 순간을 계속 업로드하며 가정 안에서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필드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온전히 교감하는 박지성의 모습은, 그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가정에 헌신적인지를 자연스럽게 증명하는 대목이다.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그대로인 박지성의 모습과, 그 사이 눈부시게 성장한 딸을 향해 놀라움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딸은 이렇게 훌쩍 컸는데 박지성은 여전히 예전 모습 그대로다”라는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지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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