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동기가 밝힌 구속된 김세의의 실태… “궁극적 목표는 김어준, 반성 전혀 없어”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이 구속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이틀간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동기와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제보자는 김세의의 유치장 내부 발언과 향후 대응 전략, 그리고 정치권 인맥 과시 등에 대해 구속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폭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는 강남경찰서 유치장 1호실에서 김세의를 만나 동고동락하며 신뢰를 쌓은 뒤 해당 대화 내용들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자신을 장사의 신의 오랜 팬이라고 소개하며, 유치장 안에서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 김세의의 모습을 보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제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제보자의 진술에 따르면 구속된 김 대표의 인생 궁극적인 목표는 방송인 김어준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세의는 유치장 안에서 가로세로연구소를 더욱 키워 김어준처럼 되고 싶다는 포부를 여러 차례 밝혔으며, 민주당 진영에 김어준이 있다면 보수 진영에는 자기가 위치하는 구도로 언론 사업의 파급력을 확대하겠다는 야망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김세의는 구속영장이 발부되던 당시 자기는 무조건 석방(기각)될 것이라 확신하며 유치장 내에서 제공된 돈가스를 전량 취식하는 등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후 늦게 구속영장 발부 서류에 서명하라는 명령을 받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튿날 동기에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는 전언이다. 김세의는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 판사에게 “좌파인 것을 알고 있다”고 소리치며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고 유치장 동기에게 직접 시인하기도 했다.

현재 김세의는 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돌파구를 모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6개월가량 소요되는 일반 재판 대신 3개월 안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재판에서 고(故) 김세론 씨의 어머니를 증인으로 내세워 동정 여론을 자극하고 민심을 회복해 보석으로 석방되겠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있다. 유치장 안에서 반성문을 작성하는 수감자들에게 “끝까지 변호사를 선임해 죄를 부인해야지 왜 반성문을 쓰고 있느냐”며 핀잔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및 연예계 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정황도 포착됐다. 김세의는 유치장 TV 뉴스에 국회의원들이 등장할 때마다 특정 여당 의원의 성명을 지목하며 긴밀한 관계임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이 구속되지만 않았어도 해당 의원에게 직접 연락해 차기 대선 전략에 대한 피드백을 주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준석 의원의 학력 의혹 및 캄보디아 관련 사건 등 추가적인 조사를 위해 수사관들이 면담을 요청했으나, 변호사 선임 이후로 조사를 미루며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제보자는 설명했다.

감옥 내부에서도 외부 직원을 동원해 ‘장사의 신’을 포함한 유튜버들의 영상과 쇼츠, 릴스 자료를 수집하며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및 스토킹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세의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명언인 “인정하지 마라, 인정하면 다음은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상태다. 현재 그는 심신미약을 주장하기 위해 소화제, 감기약 등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다량 복용하고 있으며, 모친을 통해 탐정 만화책과 판타지 만화책을 반입해 읽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사의 신’ 측은 이번 방송이 구속된 김세의의 실태를 비판하고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제작되었음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방송 내용에 반박할 여지가 있다면 김세의 측의 반론을 언제든 수용해 그대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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