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전원주, 과거 서우림 전남편 불륜 현장 급습 일화 공개 “아비규환 속 전원주는 춤판”

배우 선우용여와 전원주가 과거 동료 배우 서우림의 전남편 외도 현장을 함께 급습했던 충격적이면서도 황당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원주가 선우용여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과거 활동 시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감 없이 흘러나왔다.
이날 대화의 물꼬를 튼 것은 선우용여였다. 선우용여는 과거 절친한 동료였던 배우 서우림을 언급하며 “서우림 언니 남편이 바람둥이였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 언니가 남편이 어떤 여자와 동대문 인근의 한 카바레로 춤을 추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우리 무리 중에서 나만 차가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차를 몰고 언니들을 모두 태운 채 현장으로 출동했다”며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카바레 앞에 도착한 직후, 전원주가 앞장섰다. 선우용여의 증언에 따르면 전원주는 “내가 우림이하고 같이 들어가서 확인하고 오겠다”며 기기묘묘한 적극성을 보였다. 이에 선우용여는 “지금 생각해보면 전원주 언니 속으로 은근히 신이 났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서우림은 거칠게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였고, 고성이 오가는 난리가 났다. 선우용여는 “서우림 언니의 남편이 아내를 밀치고 상간녀를 챙겨 데리고 도망치듯 나가버렸다. 서우림 언니는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함께 들어가 남편을 잡아주겠다던 전원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밖에서 대기하던 선우용여는 뒤늦게 밖으로 나온 전원주와 서우림의 대화를 듣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우림은 전원주를 향해 “언니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우리 남편 잡으러 와놓고 안에서 어떻게 춤만 추고 있냐”며 원망 섞인 토로를 했고, 전원주는 “얘, 안에서 누가 나한테 춤을 추자고 손을 내미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신나게 막 췄다”고 해명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전원주는 과거 또 다른 방송에서 “키가 나랑 딱 맞는 남자가 손을 내밀기에 얼씨구나 하고 나갔다”고 고백해 절친들 사이의 유명한 일화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 일화의 주인공인 배우 서우림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과거 전남편의 잦은 외도로 깊은 상처를 받았으며 끝내 이혼에 이르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비록 과거의 기억은 얼룩졌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우용여와 전원주 등 동료 배우들은 서우림의 곁을 지키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여전한 우정과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대중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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