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구취 여배우’ 루머 정면 돌파… 구취 측정기 결과 ‘0’에 안도

배우 문채원이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온 위생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검증에 나서며 결백을 증명했다.
문채원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문채원 Moon chaewon’에 ‘문채원 유튜브 OPEN : 루머, 근황, 그리고 결혼 이야기까지’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채원은 이른바 ‘노샴푸’, ‘구취’ 등 온라인상에서 퍼졌던 황당한 루머들을 언급하며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문채원은 현장에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는 ‘노샴푸’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제작진이 관련 루머를 언급하자 그는 “촬영장에 가기 전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는데, 머리를 감지 않고 갈 수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두피 확대 현미경을 통해 자신의 두피 상태를 공개했다. 화면에 비친 문채원의 두피 모공은 매우 깨끗한 상태였으며, 이를 본 스태프들은 “모공이 너무 깨끗하다”며 감탄했다.

가장 화제가 된 대목은 구취 측정기를 활용한 ‘입냄새 루머’ 검증이었다. 문채원은 제작진이 구취 측정기를 꺼내자 당황하면서도 “지금 여기서 하는 거냐”며 측정에 임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측정 결과, 수치는 모두 가장 낮은 단계인 ‘0’으로 나타났다. 입냄새가 전혀 없는 상태임을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한 것이다. 결과 확인 후 문채원은 “눈물 난다”며 안도 섞인 소회를 밝히는가 하면, “사실 0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연속으로 0이 나와 다행”이라며 웃어 보였다.

문채원은 해당 루머가 확산된 배경에 대해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과거 연예인들의 루머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청순한 이미지의 여배우가 씻지 않는다’는 식의 내용이 방영된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당시 내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라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채원은 이번 영상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오는 6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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