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난임센터 인파에 울컥 “아이 못 낳는 사람들 너무 많아”… 시험관 시술 고충 고백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며 겪은 신체적 고통과 난임 치료 현장의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 녹화에서 김지민은 ‘일상을 산산조각 낸 실패’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현재 진행 중인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지민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난임센터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어 서 있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다”고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이어 “아이를 갖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을 체감하고는 마음이 울컥했다”며,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난임 부부들의 지친 모습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지민은 이번 방송에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시술 과정의 구체적인 고충을 공유해왔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필수 검사인 나팔관 조영술에 대해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묘사했으며, 4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란 주사를 2주간 맞으며 배가 많이 부어올라 맞는 옷이 없을 정도”라며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시험관 시술 기간 중 금주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어 우울증과 예민증이 오기도 했다”며 심리적인 고충을 토로, 요리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25년 7월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 결실을 맺었으며, 현재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같은 아픔을 겪는 난임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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