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 이혼 3년 만에 재혼 발표… “아린 마음 보듬어준 당신”

배우 강성연이 이혼 후 3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성연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라며 직접 재혼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2023년 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22년에 이미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뒤늦은 이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두 아들의 양육권은 강성연이 가졌다.

홀로 두 아들을 키워오던 강성연은 올해 초부터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드러내 왔다. 지난 1월에는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고백했으며, 3월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재혼 발표에서 강성연은 남편에 대해 “다시 살아낼 힘을 준 사람”이라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표현했다. 이혼 후 겪었던 부침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그녀의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덕이’, ‘신 현모양처’, ‘아내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가수 ‘보보’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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