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10년 사랑 결실 맺고 신혼 일상 공개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와의 결혼 이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침 루틴과 건강 관리 비결을 상세히 언급했다. 기상 직후 양치를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신혼집에서 유산균을 챙겨 먹고 하루에 최소 세 끼를 반드시 섭취한다. 일하기 전에는 무조건 식사를 하며 요즘은 방울토마토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적당한 운동을 마친 후에는 건강을 위해 사우나를 즐긴다는 일상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팬카페를 통해 10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우빈은 당시 직접 쓴 손 편지에서 가정을 이뤄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신민아 역시 드레스와 턱시도 캐릭터를 직접 그려 넣은 청첩장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식은 지난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법륜 스님이 주례를 맡았고 절친한 동료인 이광수가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러 예식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었다.
예식을 마친 두 사람은 곧바로 스페인으로 떠나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신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페인 현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신민아의 밝은 모습은 남편인 김우빈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동반 발탁되면서 처음 시작됐다. 촬영장에서 만나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출발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당시 신민아는 곁을 굳건히 지켰다. 그녀는 김우빈의 치료 과정을 함께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대중은 시련을 극복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진심 어린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결혼 발표 이후 신민아는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보이며 벅찬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루이비통 포토콜 행사에서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본업인 연기 활동에도 복귀하여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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