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새내기’ 하지원의 고백, “연애 경험 적어… CC 로망 있다”

배우 하지원이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염문설 제로’의 대명사로 불려온 그가 실제 연애 횟수가 많지 않음을 직접 언급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영상에서는 기안84와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지원과 함께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제의 중심은 단연 하지원의 ‘연애사’였다.
이날 출연진들은 경희대학교의 명물인 사자상에 올라가면 CC(캠퍼스 커플)가 된다는 전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기안84가 하지원을 향해 “누나 지금 동기랑 데이트하고 장난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하지원은 “데이트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강남이 “누나도 이 프로그램을 하는 목적이 있지 않냐”, “단 한 번도 연애를 들킨 적이 없지 않냐”며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자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놓았다. 하지원은 “사실 나는 연애를 몇 번 안 해봤다”고 고백하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 뒤에 숨겨진 의외의 소탈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연애 경험이 적은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MT나 소개팅 같은 평범한 대학 시절의 경험을 놓쳤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대학 시절 ‘CC(캠퍼스 커플)’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6학번 신입생으로서 대학 생활을 진심으로 즐겨보고 싶다”며, 20대의 풋풋한 감성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실제로 촬영 중 훈남 선배들과의 만남에서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6학번 지원이요’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하지원이 2026학번 신입생으로 재입학해 펼치는 캠퍼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내려놓고, 본명인 ‘전해림’으로 돌아가 동기들과 어울리는 그의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정도면 대시가 끊이지 않았을 텐데 의외다”, “비밀 연애 고수인 줄 알았더니 진짜 순수했던 것 같다”, “이번엔 꼭 멋진 CC 라이프를 즐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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