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신혜선을 직접 목격했다는 후담이 잇따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누리꾼들이 전하는 수많은 목격담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그녀의 소탈한 성격과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주량’이다.

가장 화제가 된 증언은 한 술집에서의 일화다. “세 명이서 소주 20병 넘게 마시는 걸 봤다”, “일하던 가게에 와서 하이볼 50잔을 먹고 갔다”는 구체적인 목격담이 확산되며 신혜선은 연예계 새로운 ‘주당’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녀는 “오해가 있다”며 웃음을 터뜨린 뒤, “소수 인원이 그렇게 많이 마셨다기보다 멤버들이 로테이션으로 왔다 가면서 누적된 양을 오해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명 뒤에 이어진 반전 고백이 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주량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직접 재봤는데, 요즘 즐겨 마시는 증류주 기준으로 한두 병 정도는 마신다”고 밝혀 여전한 애주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불리는 그녀의 별명 또한 주량만큼이나 화끈하다. 친구들 사이에서 말투나 행동이 마치 회식 자리를 주도하는 부장님 같다고 해서 ‘신부장’이라 불린다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신혜선의 이러한 반전 매력은 본업인 연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그녀는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섬세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지켜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인 줄 몰랐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며 그녀의 ‘연기 차력쇼’에 가까운 활약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실 신혜선은 데뷔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가진 준비된 인재였다. 과거 오디션 당시 숏컷으로 변신하는 전략을 세우고, 단역으로 모은 돈으로 첫 차를 사서 10년 넘게 관리할 만큼 성실함을 갖춘 그녀의 노력이 오늘날 ‘흥행 보증 수표’라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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