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부부, 결혼 후 첫 공식 동반 행보…‘선한 영향력’ 빛났다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중기·케이티 부부는 지난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에 특별 출연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활동하는 통합 실내악 단체로, 이번 공연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두 사람은 1부 무대에서 내레이터를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그동안 공항이나 야구장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포착된 적은 있으나, 공식적인 행사에 부부가 나란히 참석한 것은 2023년 혼인신고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부부는 지인을 통해 해당 공연의 취지를 접한 뒤, 단체 측에 직접 연락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관계자와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연 내내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관객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함께 행사에 참여했던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레이션으로 함께해 준 송중기 부부가 참 멋졌다”며 후기를 전했고, 현장에 있던 관객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실물을 보고 놀랐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같은 해 6월 첫아들을 얻었으며, 2024년 1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단순한 근황 노출을 넘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첫 공식 행보로 선택한 이들 부부의 ‘선한 영향력’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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