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조승연-아이유, ‘현실 부녀’ 케미로 안방극장 정조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승연이 극 중 아이유의 아버지로 합류하며 특별한 부녀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조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주인공 성의주(아이유 분)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왕실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 딸을 묵묵히 지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장에서 실제 부녀 사이를 방불케 할 만큼 화기애애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승연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와 남매 같은 케미가 정말 좋았다”며 “덕분에 즐겁게 연기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수도권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이유(이지은)와 변우석의 조합으로 제작 단계부터 광고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 만큼, 조승연의 합류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드라마는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왕실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성의주가 대군부인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로 분한 조승연은 딸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애틋한 부성애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조승연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극 중 대비 윤씨 윤이랑 역을 맡은 배우 공승연과 ‘육룡이 나르샤’, ‘소방서 옆 경찰서’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 조승연은 공승연에 대해 “어른스러운 배우”라고 칭찬하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연기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탄탄한 주연진과 조승연 등 베테랑 조연들의 합류로 완성도를 높인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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