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top AD
송승헌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영화 ‘히든페이스’ 홍보를 위해 송승헌과 박지현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절친한 김영철은 송승헌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습니다.
송승헌은 웃으며 “마음속으로는 결혼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하자고 생각해두었지만, 문제는 상대가 없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는데요.
이에 김영철은 “그럼 내가 송승헌 씨 결혼식 때 사회를 보고, 송승헌 씨는 내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송승헌은 “결혼식의 격이 좀 떨어질 수 있다”며 농담 섞인 거절로 응수해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송승헌의 솔직한 결혼 관련 발언과 김영철과의 유쾌한 대화는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