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과 임현주가 1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지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왔는데요.
곽시양은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연인 임현주를 언급하며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대중의 관심 속에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는데요.
결별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는데요.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웹드라마 ‘팔로우미’ 시즌10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티빙 시리즈 ‘백수세끼’, 카카오TV ‘미스터LEE’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의 행보에 앞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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