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부 탄생? 털털한 매력에 반해 열애 중이라는 5살 차이 커플

은가은(87년생)과 박현호(92년생)가 연예계 대표 커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8월 공식적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박현호는 은가은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은가은을 본 뒤, 용기를 내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전해졌는데요.
다행히 은가은 역시 박현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고, 두 사람은 곧바로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최근 이 커플은 신랑 수업의 최연소 미혼 반에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가 부모님을 찾아뵙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습니다.
두 사람은 이러한 만남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결혼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