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손길을 전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14일, 유병재가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유병재는 지난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는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 지원,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건의 기부를 이어왔는데요.
특히,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 1000만 원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등 생리 기간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리대와 같은 필수용품을 구비하지 못하는 여성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병재 님의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걱정과 불안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유병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에게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