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이 공개되며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7월 제주도 편에서 사랑 찾기에 실패한 ‘돌싱포맨’ 멤버들이 캐나다에서 다시 한번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여정을 떠났는데요.
캐나다에 도착한 ‘돌싱포맨’ 멤버들은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준호는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경쟁이 아닌 협력을 당부했지만, 이내 치열한 사랑 전쟁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한 나머지 물을 쏟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 여성 출연자는 “사람 인연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말을 던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는데요.
‘돌싱포맨’과 여성 출연자들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탐색했습니다.
멤버들은 여성 출연자들이 이상형을 말할 때마다 “내가 딱 그 조건에 맞는다”며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한 멤버는 토크 도중 갑자기 자리를 떠나 독특한 플러팅을 선보이며 여성 출연자를 심쿵하게 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질타를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일대일 데이트는 서로의 첫인상이 아닌 사주 궁합 점수로 결정됐는데요.
예상치 못한 방식에 모두가 긴장했지만, 그중 높은 궁합 점수를 받은 커플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탁재훈은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을 콕 집어 “일대일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고백했는데, 이유가 엉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인데요.
‘돌싱포맨’ 멤버들의 유쾌한 도전과 새로운 만남 속에서 이들이 과연 재혼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데요.
이번 캐나다 편은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과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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