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드디어 기쁜 소식 전한 연예인

이제훈이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 494호 회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이제훈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요.
그는 7개국 아동 8명과의 결연을 맺고, 국내 아동의 건강, 교육, 주거, 돌봄, 자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르완다 영유아 지원을 위한 일시 후원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누적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고, 이에 따라 초록우산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되었는데요.
이제훈의 기부금은 르완다 현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31개국에서 현지 수요를 반영한 국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르완다에서는 영유아 교육과 돌봄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초록우산의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제훈 배우의 꾸준한 아동 지원과 르완다 영유아 교육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훈은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나눔은 아동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